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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씨의 일취일장
후기 | F-Lab Java Backend 과정 4주차 - JSP & Servlet 본문
후기 | F-Lab Java Backend 과정 4주차 - JSP & Servlet
읻민스 2024. 6. 26. 15:24F-Lab Java Backend 과정 4주차 후기 글이다.
F-Lab Java Backend 과정 4주차
4주차 멘토링 주제
4주차 멘토링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JSP & Servlet
2. MVC Pattern (Model, View, Controller)
3. Cookie & Session
4. HTTP Method & Status Code
멘토링 준비
1. 자료 준비
역시 이 번주에도 책을 찾아 보았다. 리스트를 조금 적어 보자면 이번주에 구매한 책은 아래와 같다.
1. 토비의 스프링 3.1
2. HTTP 완벽준비
3. Servlet & JSP 웹 프로그래밍
4. 자바 웹 개발 워크북
중간에 책을 또 찾는 시간을 갖지 않기 위해, 일단 필요할 것 같은 책들을 구비해 둔다. 가끔씩은 구매는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또는 막상 필요한 주제의 이론은 다루지 않고 실습만 다루는 경우 못보는 경우가 있다.
2. 공부 순서
이번 주제는 모두 익숙한 주제이다. 대부분 주제는 어느 정도 이해도도 있고 실제 사용도 해보았다. 다만 JSP와 Servlet은 이번 주에 아주 잘 공부해야 할 부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이번 주 주제를 받고 살짝 전의가 불탔다. 왜냐하면 아주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JSP와 Servlet의 모호함을 갖고 있었고, 이 기분이 아주 찝찝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 꼭 한 번 만나야 할 녀석들을 만난 기분이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순서의 공부 계획을 잡았다.
1. JSP & Servlet (조지기)
2. MVC Pattern
3. Cookie & Session
4. HTTP Method & Status (이 주제는 솔직히 공부할 게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3. 어려웠던 점
- 역시나 방대한 내용 -> 시간 안배 실패
이 번주의 가장 복병은 JSP와 Servlet이었다. 읻민스(본인)의 이해도가 낮았던 이유도 있겠지만 책 내용도 상당히 방대했다. 하지만 방대했던 만큼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준비할 수 있는 시간 5일중 4일을 JSP와 Servlet에 쏟아 부었다. 살짝 모험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시간 안배에 살짝 실패했다.
네번째 멘토링
스크립트를 읽은 방식으로 말하기 연습량을 늘렸는데, 멘토님의 첫 질문에 머리가 살짝 멍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가까스로 몇 마디를 끄집어 내고, 멘토님께 질문 SOS 요청 드렸다. 다행히 멘토님께서 해주시는 질문에는 그럭저럭 답변하는데 큰 문제 없었지만, 역시나 독백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시간이었다.
네번째 멘토링 후 느낀점
- 기술 대화(?)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이제는 긴장하는 것이 많이 줄었다. 두번째 주까지는 멘토링 전날부터 엄청 긴장을 했고, 지난 주에는 하기 전 몇 시간을 초조해하고 있었다. 이번주는 멘토링 시작 전까지 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익숙해 진것 같다. 이전에 면접이 잡히면 면접 전에 엄청 떨었는데, 멘토링 시작전이 늘 그랬었다. 그런데 그런 떨림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고, 면접도 이렇게 준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아니 이렇게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다.
- 멘토링의 장점
대부분의 시간을 JSP와 Servlet에 집중했고, 상대적으로 3, 4번주제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서 많은 시간을 배정하지도 않았다.(배정하지 못 못했다.) 멘토링 시간에 멘토님과 해당 주제에 대해서 실무적 관점에서 대화를 해보면서 시간이 있어서 좀 더 공부했다면 이런 내용을 공부했었어야 했구나 하는 점을 느꼈다. 동시에 혼자 공부를 해도 이런 관점에서 고민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책에서 해당 내용을 접하고 왔으면 이렇게 스스로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까지 더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을까?
- 📣 말하기 정복하기 : 말하기 연습 규칙 보완
지난 주 교훈으로 이번주에는 일단 스크립트를 몇 번 읽는 것으로 말하기 연습의 수를 늘려보았다. 그런데, 스크립트를 읽는 것만으로는 스크립트가 없는 상태에서 입이 잘 떼지지 않았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첫 문장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입이 떼지지 않았을 뿐 막상 대화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다음 번에는 스크립트의 첫 꼭지들을 표어처럼 외우는 훈련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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